'급행버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신경주역에서 출발 대기 중인1100번 급행버스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역에서 동경주권(감포읍·양남면)과 서경주권(건천·서면)을 오가는 급행버스가 첫 운행에 나섰다. 경주시는 경주역과 읍면지역을 오가는△1100번(경주역↔불국로터리,어일,감포) △1150번(경주역↔보문단지,불국사,양남면) △1300번(경주역↔건천,서면,현곡푸르지오)급행버스 노선3개가 지난달29일부터 운행에 나섰다고3일 밝혔다. △1100번은 왕복4회로 경주역↔시외보스터미널↔옛)불국역↔문무대왕면↔감포△115...
[파이널24]당진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첫 급행버스인 당진-합덕 간 구간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이 지역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전체 56개의 승강장을 거치는 버스를 약 1시간가량 탑승 후 다시 한 번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첫 운행하게 될 이번 급행버스는 당진-신평-합덕 구간으로 승객이 많은 주요 7개 승강장에만 정차해 학생들의 통학시간을 최대 약 35분 단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스 운행시간은 등교시간인 오전 7시 30분 구터미널을 출발해 신터미널-기지시-거산리-신평고-합덕...
[파이널24]공주시 김정섭 시장은 ‘공주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을 세종·대전시 등 인접 광역도시권과 연계한 공주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특별브리핑을 열고 하루 전 충청남도·충남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한 지원 및 추진방향을 상세히 제시했다. ‘송선‧동현 신도시’는 충남개발공사가 송선교차로에서 동공주(서세종)IC까지 이르는 94만㎡의 부지에 2027년까지 7,241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주거 유형별로 보면 ...
성남BRT[파이널24]이르면 오는 2024년 중 경기도 성남시 산성대로에 ‘도로 위 지하철’로 불리는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S-BRT)’가 도입될 전망이다. S-BRT(Super Bus Rapid Transit)는 기존 전용차로 운영 위주의 BRT에 전용도로, 전용차량, 우선신호 등의 시스템을 확충하여 지하철 수준의 속도와 정시성을 갖춘 최고급형 BRT이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성남시와의 협업을 통해 ‘성남 S-BRT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파이널24]전주시가 올해 시내버스 지간선제의 본격 시행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효율적 운영을 위한 교통체계 확립에 매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의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주요 간선도로에 자전거도를 개설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과 생태교통수단 활성화 기반을 조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시는 2일 시민교통본부 신년브리핑을 통해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생태교통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교통 분야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4대 추진전략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대중교통 운영체계 확립 △사람 ...
[파이널24]창원시는 대중교통체계를 확 바꾸게 될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개발계획이 최종 확정 고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경상남도 공보를 통해 고시된 창원 BRT 개발계획(육호광장~가음정사거리, L=18km)에는 현재의 도로 및 교통현황을 분석하여 창원시에 적합한 BRT 시스템과 운영계획, 연계 환승처리계획, 유지관리계획 등 창원 BRT의 개발방향이 담겨 있다. 승용차 중심의 교통체계를 가지고 있는 창원시는 매년 승용차 이용 증가로 발생하는 사회적 혼잡비용, 교통사고, 대기오염의 증가 등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하는...
[파이널24]앞뒤 차량 간 간격과 도로 여건에 맞춰 속도를 조절하고, 버스 정류장 정차면에 맞춰 정밀정차가 가능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대형버스가 세종시 내 BRT 노선에서 실증된다. 세종특별자치시와 국토교통부는 2일 일반 버스가 오가는 실제 도로 상황에서 자율협력주행 기반의 대형 전기버스 운행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자율협력주행은 자율주행차 및 일반차량이 인프라와 협력해 안전한 도로주행을 구현하는 기술로, 현재 서울, 제주 등 전국 600㎞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도심환경에서 자율주행 기반의 ...
인천계양·부천대장과 경남 창원, 인천, 경기 성남, 세종 등 5곳이 기존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업그레이드한 ‘S(Super)-BRT’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S-BRT 표준 지침’을 마련하고 이들 5곳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S-BRT는 지하철 시스템을 버스에 도입한 체계로 전용차로를 이용하고 우선신호체계를 적용받아 지하도로나 교량 등 교차로 구간에서도 정지하지 않고 달리는 것을 말한다. 앞서 지난 2004년 저비용·고효율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서울, 경기, 세종 등 총...